안녕하세요. 명품 새집증후군시공 전문 존스멜샵입니다.

2월16일 강남구 논현동 영화사집에 존스멜 시공팀이 새집증후군시공을 다녀왔습니다 ~!

6층으로 되있는 영화사집은 현재 입주 4일전으로 엄청 바쁜 상황이였어요.

고객님께서는 가구가 정말 많고 새 냄새 및 어지럼증이 심하시다고 2회에 걸쳐 시공의뢰를 하셨지요.

자 그럼 영화사집 새집증후군시공 스토리 이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아침시간이라 길이 막히는 관계로 1시간 가량 걸려 도착을 했습니다.

건물 내부에는 한창 점검과, 수리, 설치하는데 바빠 보였어요.

고객님께 간략한 시공방법과 설명, 시공진행사항 등을 설명해드리고

바로 건물 내부 수색작업을 진행하였죠

가구가 정말 너무나도 많았어요. 전 층에 모든벽을 감싸고있는 가구들..

쏴~ 하게 풍기는 페인트냄새 새 집냄새.. 가구냄새..

머리가 띵하고 속이 어질어질했지요 T.T

저희 존스멜시공팀은 각자 맡은 분야의 시공작업, 보양작업에 들어갔습니다.

★ 영화사 5층의 모습입니다.

5층도 6층과 마찬가지로 냄새는 많이 나지않았지만, 싱크대의 붙박이장에선 역시나

포름알데히드의 냄새가 확 풍겼습니다.

왜 붙박이장은 냄새가 심하게 나는 것일까요?

붙박이장 같은경우에는 가구의 질과 섬세함에 대해 크게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그래서 보통 모서리부분에 마감처리가 잘되어 있지 않은 것이 대부분이죠

그러므로 모서리부분이나 가구의 마감처리가 잘 되어 있지 않은 부분에는

보양작업을 하나하나 해줘야 가구가 뜨는 것을 방지하실 수 있습니다.

모서리 부분을 보양작업을 하는 모습입니다.
보양 테이프로 마감처리가 되지않은 모서리부분에 액이 많이 스며들지 않게 해주는 것이죠.

액을 분사하고 난뒤 벗겨주고 닦아주는 것을 반복해야 한답니다.

★ 영화사 4층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