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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식물 배치에 따라 공기정화능력 달라

작성자 존스멜샵(ip:)

작성일 200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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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식물 배치에 따라 공기정화능력 달라

◇ 식물명-팔손이 ⓒ데일리안
실내에서도 빛을 좋아하는 식물은 햇빛이 많이 드는 베란다쪽에 배치할 경우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유해물질인 포름알데히드의 흡수량이 20~30% 정도 증가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사무실이나 집안에 공기정화식물 몇 그루를 놔두면 새집증후군을 없앨 수 있으며 실내식물 중에서도 팔손이나 백량금 등 자생식물의 공기정화 능력이 우수하다고 말하고 있다.

특히 공기정화 식물의 공기정화 효과는 실제로 화분의 배치 장소에 따라서 상당히 다른 것으로 조사되었다.

농업기술원의 시험결과 자료에 의하면 새집증후군을 야기하는 대표적인 유해물질인 포름알대 히드의 제거능력도,광을 좋아하는 팔손이 식물은 베란다의 광수준인 20㎛ol(1000LUX)에서는 5시간동안에 포름알데히드를 모두 흡수하였지만 거실의 광수준인 5㎛ol(250LUX)에서는 30%가 잔존하여 광이 많은 곳에서 오염물질 흡수 능력이 높았다.

또한 스파트필름 식물도 같은 경향으로 광량이 많은 곳에서는 4시간 만에 오염물질을 모두 흡수하였지만 광량이 적은 곳에서는 5시간동안 20%이상 오염물질이 잔존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농업기술원 관게자는 앞으로 실내에서 빛을 좋아하는 식물은 베란다 쪽에 배치하는 등 광량에 따라 식물 배치를 잘 해 주면 건강한 실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데일리안 광주·전라 이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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