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혹시나 모를 새집증후군으로 새집에 신랑만 남겨두고 아이랑 저는 친정에서 일주일넘게 지내고있어요. 어젯밤 신랑이 목이 따갑고 목주변도 간지럽다고 해서 헉해서 부랴부랴 검색해서 주문합니다. 베이크아웃(도시가스 검침하시는 분이 새집이 왤케 많이 나왔냐며 놀라더라구요)도 하고 야자박사도 십만원 넘게 구매해서 비치해놓았는데 ㅠㅠ 암튼. 로켓배송인 다른 소셜에도 이제품이 팔던데 (훨 저렴하게요ㅠㅠ) 업체 쇼핑몰에서 사는게 진리라 믿고 구매합니다. 이번주 주말에 뿌릴수 있도록 *빠른배송*부탁드려요. 이래저래 쓴 돈 생각하고+쓸 돈 생각하면 차라리 지금이라도 시공업체에 맡길까 하다가 한번 더 믿어보고 내가 해보자는 마음으로 하오니 제발 효과가 있어서 아이랑 저랑 빨리 새집으로 들어갈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만약 저희가 효과를 보지못하면 직접 시공도 저렴하게 해주시라 믿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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